. 시간이 엄청나게 빨리간다. 쫒기는 날도 있는것 보면하루를 꽉 채워 사는 느낌이라 그런걸까.올 여름에는 무언가 성숙해진것 같은 자만도 든다. 음정확히 말하면 잃어버린 것들을 많이 찾은것 같은 느낌 사실 별거 없다.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할 일, 곱게 늙고 싶어서 노력했더니 상으로 주신 근 3년간은 보이지 않던 턱선 왕자? 새롭게 찾은 취미 등등그래도 제일 좋은건건강한 감정들이 많이 가득해졌다는 것 조금만 더 익숙해지면누군가를 보살펴주고 담아낼 아량도 생길것만 같다.아니 생각해보니 지금은 그건 좀 귀찮은 것 같기도 하다. 그냥 내가 날 응원하려조금은 잘하고 있다고자기전에 타닥타닥 더보기 . "내가 너였다면" 이라는 전제를 두고 볼 때 고마운 사람들이 많고, 고요하게 스쳐가는 새벽이다.기억해보면 굴곡진 나날에 그 나름대로의 추억도 많이 남겼던것 같다. 꼭 보답할게요. 더보기 굿 윌 헌팅 It's not your fault 더보기 이전 1 2 3 4 5 ··· 28 다음